3분기 경영 실적 및 현황
강원랜드 3분기 입장객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한 60만 명 기록
매출액은 전년 동기 수준인 3,500억 원대 유지하며 선방
비카지노 부문 매출 비중 전년 대비 3% 포인트 상승
[K-Journal | 김선규 기자]
강원랜드가 올해 3분기 카지노 입장객 수 감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최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3분기 매출액은 약 3,500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변동에 그친 수치이다. 반면, 카지노 영업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한 60만 명으로 확인되어, 입장객 감소가 매출 하락으로 직결되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출 구조의 변화와 배경
강원랜드 관계자는 입장객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내국인 카지노 이용객의 소비 패턴 변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여행 수요 감소를 꼽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1인당 매출액(Drop)이 소폭 상승하고, 호텔 및 리조트 등 비카지노 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복합 리조트 콘텐츠 강화가 리조트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