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상반기 카지노 산업 성과
마카오 상반기 방문객 1,600만 명 돌파
주요 카지노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
비게임 부문 매출 비중 확대 전략 주효
[K-Journal | 김선규 기자]
해외카지노 산업의 핵심 거점인 마카오가 올해 상반기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마카오 통계조사국(DSEC)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마카오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약 1,67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이며, 이에 따라 주요 카지노 리조트들의 매출 또한 전년 대비 15%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회복의 주요 원인
이번 매출 상승은 단순히 게임 부문에 국한되지 않는다. 마카오 정부가 추진 중인 '비게임 부문(Non-gaming)' 강화 정책이 리조트들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컨벤션, 전시, 엔터테인먼트 공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복합리조트 전략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대형 복합리조트들은 게임 테이블 외에도 쇼핑몰과 미식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의 지출을 유도하고 있다.



